2024년 1월 한돈 전망

2024년에도 생산성을 높여 생산원가의 절감과 국내 양돈산업의 경쟁력을 선도합니다.

*자료제공. 한돈미래연구소 한돈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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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출하두수는 162만 5,657두로 전월보다 8.4%, 전년 동월 대비 3.6% 각각 적었다. 작업일수는 전년보다 2일 적은 20일이었고, 일일작업두수는 81,283두로 전년의 76,759두보다 5.9% 많았다. 2024년 1월 출하두수는 165만 4,110두로 전년보다 8.2%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1월 사육두수는 1,149만 7,966두로 전월보다 323,032두(2.7%)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① 향후 6개월 사육 및 출하전망(2024.01 – 2024.06, 한돈미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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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출하두수는 전년 동월보다 7.8% 많은 165만 4,000두로 예측된다.
1월 작업일수는 전년보다 2일 많은 22일로 1일 도축두수는 7만 5,181두로 전년보다 2.0% 적을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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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도매가격 동향 및 전망
12월 평균 제주 포함 지육 가격은 kg당 5,480원으로 전년 보다 8.6% 낮았고, 제주 제외 가격은 kg당 4,890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456원(8.5%) 낮았다. 1월 첫째 주(1주차) 주간 평균 지육가격(제주제외) 4,307원/kg은 11월 셋째 주 이후 5주 연속 약세를 보인 가격이었다. 전년 동기보다는 14.2% 낮은 가격이었다. 소비 시장의 경우 송년회 등의 연말 회식 문화 위축 및 연말 해외여행에 대한 소비 분산 등의 영향으로 수요가 예상보다 약해 돈가는 약세를 보였다. 1월 첫째 주 주간 도축두수는 35만 5,824두로 지난주보다 2.3% 많았고, 전년보다는 6.6% 적었다.

1월 평균 지육가(제주제외)는 4,300~4,400원/kg으로 전망.
2월 평균 지육가(제주제외)는 4,200~4,300원/kg으로 전망.

③ 사료생산 실적(2020. 11 – 2023. 11, 농림축산식품부)

<비육사료를 활용한 추정 출하두수>
2020년 11월~2023년 11월까지의 비육돈 사료 생산량을 기준으로 출하두수를 추정한 자료(한돈팜스에서 도출한 두당일일섭취량 평균값(1.7kg/일)와 출하일령(200일령 기준))이다. 사료생산량으로 추정한 11월 출하두수는 1,681천 두였다. 그러나 실제 출하두수는 이보다 9만 3천두 많은 1,774천두를 기록했다.

<번식사료를 활용한 추정 모돈두수>
번식돈사료(후보돈, 번식돈 사료 포함)의 생산량을 번식돈 평균섭취량을 고려하여 일평균 3.0kg으로 추정한 모돈 사육두수이다. 번식돈 사료 생산량으로 추정한 모돈수(후보돈 포함)는 약 107만여 두로 추정된다. 3개월 이동평균을 기준으로 보면 11월 106만 두로 전월 103만 두보다 다소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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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배합사료 생산량은 총 630.6천 톤으로 전년 동월(629.2천 톤)보다 0.2% 많았다. 번식돈 사료량은 9.8만 톤으로 전월 대비 2.0%, 전년 동월 대비 6.0% 각각 증가하였다. 비육돈 사료 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0.8% 감소한 53.2만 톤으로 조사되었으며, 금년 11월까지의 누계로는 541만 4,876톤으로 전년보다 0.7% 많았고 누계 번식돈 사료는 103만 4,301톤으로 전년 비 1.9% 많았다.

④ 국내 돈육시장 동향
금년 12월에는 전월대비 91.6% 수준인 약 163만두의 도축이 이뤄졌다. 작년 12월의 약 168만두보다 3.3% 감소한 수준이었고, 평일 기준 1일 도축두수는 81천두 수준이었다. 한편 12월 도매시장 경락단가는 제주 제외 전국 평균은 4,890원/kg으로 전월 5,002원/kg 대비 2.2%(112원) 감소했으며, 전년 동월의 5,346원/kg보다 8.5% 낮았다. 2023년 총 출하두수는 18,748천두로 2022년 총 출하두수 18,467천두보다 1.2% 많았다.

<돼지도매가격 추이(제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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