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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스케치①

1년에 단 한번! 맛있는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요~ 삼겹살데이, 그 현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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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데이 행사를 알리는 판매부스와 배너가 서울 동아일보 광장을 가득 채웠다.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한돈자조금에서는 ‘3.3 한돈 삼겹살데이, 국돼가 국룰!’ 캠페인을 펼쳤다. 서울과 청주에서 삼겹살 소비 판촉 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도 큰 폭의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어 소비자들의 구매행렬이 끝없이 이어졌다. 한돈의 인기를 입증했던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자.



서울 삼겹살데이
한돈의 인기를 실감케 한 완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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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의 대표 캐릭터 한도니가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2월 29일, 서울 동아일보 광장 곳곳에 삼겹살데이 대규모 특판을 알리는 현수막과 배너가 걸렸다. 역대급 혜택으로 돌아온 한돈을 만나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각종 언론사에서도 생생한 현장을 촬영하며 사람들의 열띤 반응을 라이브로 송출했다. 그중 ‘연합뉴스TV’, ‘SBS’ 생방송에 행사장의 뜨거운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져 소비자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또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출연해 이번 캠페인을 소개하고, 삼겹살과 제철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하며 삼겹살데이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손세희 위원장은 “돼지고기 가격이 폭락해 많은 한돈 농가가 위기를 겪고 있지만, 언제나 신선한 돼지고기를 제공하기 위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높은 물가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한돈을 즐기시고, 한돈과 농가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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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과 목살 꾸러미를 2만 원에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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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과 홍보모델의 언론 홍보 촬영.


이날 행사에는 경기양돈농협, 강원양돈농협, 아이포크 총 3개의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삼겹살 또는 목살 각각 1kg으로 구성된 푸짐한 한돈꾸러미를 2만 원에 선보였다. 파격적인 혜택에 이른 아침부터 인파가 몰려 예정된 시간보다 20분 이른 시각에 판매가 시작됐다. 조기소진을 대비해 지난해보다 많은 물량을 준비했지만, 약 8톤의 삼겹살이 판매 6시간 만에 모두 완판되며 한돈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청주 삼겹살데이
신명나고 왁자지껄했던 한돈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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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부터 3일까지 청주 서문시장에서도 삼겹살데이 행사가 진행되며 그 열기를 이어갔다. 서문시장은 삼겹살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전국 유일의 특화 골목인 삼겹살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우리 돼지 한돈을 선보이는 축제의 장으로 적격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도뜰, 숨포크, 인삼포크, 미소찬 한돈, 대전충남양돈농협 총 5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삼겹살과 목살 2kg 세트를 2만 원에 내놓았다. 이와 함께 매일 200인분의 삼겹살을 무료로 제공하는 삼겹살 시식회가 열려 더 많은 소비자가 한돈을 맛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 품바, 퓨전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고, ‘삼삼노래방’, ‘스몰비어페스티벌’ 등 참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특히 많은 젊은 세대가 현장을 찾아 삼겹살데이 행사가 한돈의 새로운 소비자층 확보에도 큰 역할을 하는 대국민 축제로 자리매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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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부스부터 행사장 인근까지 끝없이 이어진 청주 삼겹살데이의 구매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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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서문시장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매일 200인 분의 삼겹살 무료 시식회,

한돈 할인 판매, 참가 프로그램 및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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