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스케치

2024 국회 생생텃밭 김장나눔행사, 한돈자조금X서울시 쿠킹클래스

 

한돈이 선물하는 따뜻한 연말,

2024 국회 생생텃밭 김장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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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과 행사 참석자들이 소외계층에게 나눠줄 김치를 담갔다.


지난 12월 3일 국회 북단 헌정회 인근 생생텃밭에서 김장나눔행사가 열렸다. 여·야 간 상호 신뢰를 회복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 뜻깊은 자리에 한돈자조금이 참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 백혜련 의원(국회 생생텃밭 회장),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한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회 생생텃밭에서 올 한 해 직접 수확한 신선한 채소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또 김장 김치와 함께 새참을 나누며, 도농상생과 도시농업의 가치를 되새기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한돈자조금은 나눔에 동참하고자 수육용 한돈 앞다리살 100kg을 서울역쪽방상담소와 에이블아트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으며, 김장 참여자들을 위한 한돈수육과 한돈떡국 200인분도 제공했다. 손세희 위원장은 “우리돼지 한돈으로 화합과 온정을 나누어 기쁘고, 이웃 돕기를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김장 담그기를 넘어, 한돈을 통해 공동체 사랑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2015년부터 매년 국회 생생텃밭 김장나눔행사에 참여해 사회공헌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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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손세희 위원장이 인사말을 전하며 나눔 동참에 대한 지속적인 의지를 밝혔다.

(우)한돈자조금은 수육용 한돈 앞다리살 100kg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외국인도 반한 한돈수육과 김치!

한돈자조금X서울시 쿠킹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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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명예홍보대사 이난우 대표의 지도 아래 외국인 참가자들이 한돈수육과 김치를 완성했다.


지난 11월 16일 한돈자조금이 서울시와 협업해 외국인 대상으로 ‘김장&한돈수육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서울시 서대문구 나우쿠킹스튜디오에서 열린 이 행사는 참가자들이 직접 한돈수육을 삶고 김치를 담그며, 한돈을 비롯한 K-푸드와 한국의 음식 문화에 대해 한층 더 깊게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장철을 맞아 한돈의 우수성을 세계인에게 알리기 위해 한돈자조금과 서울시가 기획한 행사였다. 주한 외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이 참가해 김치와 최고의 궁합으로 꼽히는 한돈수육을 직접 만들었다. 한돈 명예홍보대사 이난우 대표의 지도 아래 진행된 수업은 한돈의 특징과 영양학적 장점에 대한 이론 설명으로 시작됐다. 이후 참가자들은 한돈 앞다리살과 목살로 수육을 삶고, 김치 속 재료 손질과 양념 제조, 배추 버무리기 등 김장의 전 과정을 생생히 체험했다. 클래스가 끝난 뒤에는 완성된 음식을 맛보는 런치 타임이 이어졌다. 이난우 대표는 “한돈 홍보대사로서 큰 보람이 느껴지는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러시아에서 온 한 참가자는 “김장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배워 즐거웠고, 한돈을 처음 알게 되어 더 특별했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장을 매개로 한돈의 가치와 한국 음식 문화의 매력을 알린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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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외국인 참가자들이 김장의 시작 단계인 속 재료를 열심히 준비했다.

(우)3. 클래스가 끝나고 직접 만든 음식을 시식하는 런치 타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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