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레시피

이탈리아의 오랜 전통에서 시작한 포르케타, 한돈이라 더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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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의 나라 이탈리아에서는 스테이크, 파스타, 리소토, 스튜 등 다양한 요리에 돼지고기를 넣어 즐긴다. 그중 ‘포르케타’는 고대 로마제국 시대 이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며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국민 음식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자꾸만 손이 가는 이 음식을 이제 한돈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특별한 한돈 레시피로 한돈을 널리 알리는 땅끝애돈영농조합법인의 브랜드 ‘애돈인’에서 포르케타를 개발해 오픈마켓에서 판매하는 중이다.



더 건강하고 더 맛있게
애돈인의 포르케타는 땅끝 해남에서 무항생제로 건강하게 키운 한돈으로 만든다. 도축 10일 이내의 신선한 냉장육을 사용하고, 부형제, 보존제, MSG 색소, 아질산나트륨, 발색제 등을 사용하지 않으며, HACCP 인증을 받아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나 함께 들어가는 부원료 농산물은 국내산만을 사용해 건강까지 챙긴다. 이렇게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데에는 땅끝애돈영농조합법인 최영림 대표의 노력이 숨어있다. 건국대 최고경영자과정, 브랜드 과정, 즉석 식육 과정을 수료하고, 전국 각지의 육가공 선도기업을 찾아다니며 육가공 기술을 배우고 익혔다. 끊임없는 연구에 온 힘을 다한 덕분에 해외 여행지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포르케타를 국내에서, 한돈으로 만나게 되었다.

 


쉽고 간편하게 즐긴다
포르케타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화려한 비주얼을 갖춰 캠핑과 홈파티에서 인기가 높다. 그래서 인플루언서들은 유튜브를 통해 요리법을 소개하고 있지만, 시간과 비용 등 만드는 과정이 만만치 않아 일반인들은 선뜻 따라 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반면 애돈인의 포르케타는 오븐에 100% 완전히 구웠기 때문에 데워주기만 하면 바비큐 준비가 끝난다. 에어프라이어 7분이면 바삭한 껍데기 식감이 100% 재현되고, 전자레인지 2분이면 쫀쫀하고 쫄깃한 맛이 완성된다. 또 프라이팬에 앞뒤로 노릇노릇 구우면 바삭하고 쫀득한 포르케타 스테이크를 만날 수 있다. 사이즈도 다양해 모임 규모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만약 남으면 잘게 썰어 냉동보관 해두었다가 볶음밥으로 응용해도 좋다.

 


한입 먹는 순간 웃음이 절로
통오겹살을 말아 오븐에 오랜 시간 구워내 겉껍데기는 아주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흘러넘친다. 살코기는 연분홍색을 띠며, 지방 함량이 적어 담백한 편이다. 신선한 한돈을 사용해 식어도 기름이 엉기거나 굳는 현상이 덜하다. 고기의 풍미를 더욱 높이기 위해 통고기 속에 마늘, 양파, 당근, 후추, 타임, 바질, 오레가노 등도 함께 담았다. 한입 맛보면 과하지 않은 허브의 향긋함이 전해져 웃음이 절로 지어질 정도다. 포르게타를 먹을 때 미니 양배추, 샬롯, 베이비 아스파라거스 등의 가니쉬를 함께 구워 곁들이면 그 맛은 더 업그레이드된다.
가정의 달, 감성을 곁들인 비주얼로 근사한 식탁을 차리고 싶다면 한돈 포르케타가 정답이 되어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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