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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리포트

여름 오기 전 살 빼볼까? 다이어트에는 역시 한돈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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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누구라도 자연스레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다. 1일 1식, 원푸드, 디톡스 등 유행한다는 다이어트를 따라가 보지만 대부분 실패로 끝난다. 건강하고 착한 지방 섭취하며 몸무게는 줄이는 방법, 한돈에서 해답을 찾아보았다.



건강한 지방, 마음껏 즐기기
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먹는 음식을 잘 선택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다이어트 시 돼지고기 섭취를 꺼린다. 돼지고기는 살을 찌게 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이다. 하지만 돼지고기를 사용한 저탄고지 식단은 다이어트는 물론 치매 예방 등 다양한 의학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하게 저탄고지 식단을 하려면 불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데, 대표적인 식품이 바로 우리돼지 한돈이다.
지방은 크게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으로 나뉘는데, 그중 포화지방은 혈관에 쌓여 각종 심혈관질환을 일으킨다. 때문에 ‘나쁜 지방’이라 불리기도 한다. 반면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우리 몸속에 있는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어 ‘착한 지방’이라 불린다. 한돈에는 몸에 좋은 착한 지방이라 불리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한돈의 불포화지방산 조성비는 약 60%로, 특히 리놀산, 아라키돈산 같은 불포화지방산은 소고기 대비 2~6배나 들어있다.

 


돼지고기 지방에 대한 오해
돼지고기 중에서 삼겹살 인기가 가장 높은 건 아무래도 적절하게 붙은 비계 덕분이 아닐까. 지방이 불에 녹으면서 생기는 고소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 덕분에 우리는 삼겹살을 자주 찾곤 한다. 그러나 삼겹살 지방은 무조건 안 좋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과연 사실일까. 지방은 탄수화물, 단백질과 함께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3대 필수 영양소에 속한다. 지방이 부족하면 에너지 공급 부족, 지용성 비타민 흡수 저하, 체온 보호 저하 등 신체 기능 전반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최윤재 서울대 명예교수(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 회장)는 육류의 지방은 탄수화물과 달리 인슐린 분비를 억제해 지방이 몸속에 불필요하게 축적되지 않고, 삼겹살 역시 적정량을 섭취한다면 지방이 많은 것에 너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한돈, 어떤 부위를 먹어도 좋다
‘저탄고지’는 이름 그대로 탄수화물은 줄이고 지방을 섭취하는 식이요법이다.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의 비율을 1:2:7로 구성해야 가장 알맞다. 저탄수화물 식단은 급격한 혈당 상승이 줄어들어 식욕을 억제하고, 더 적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만든다. 또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식단은 더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도록 하고, 이로 인해 과식을 줄이고 식이 관리에 도움을 준다. 저탄고지 올바르게 지키고 싶다면 단백질과 지방을 많이 함유한 한돈을 식단에 넣는 것이 좋겠다. 앞서 말했듯 돼지고기는 소고기 등 다른 고기에 비해 포화지방보다 불포화지방 함량이 높고,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비타민B 영양소가 무려 소고기보다 8배, 닭고기보다 6배나 더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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